[당수 특별성명] 당은 부녀자(腐女子)들의 천박한 역사인식을 규탄한다. 당수 직속기관 - 미디어비평실


[보통의 전범피해국 사람입니다] 헤타리아 반대 동맹의 사유
[Sabotage] 이것은 기억에 대한 싸움입니다. : Chap 2. 정말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몽상가_개인취향공간+티라미슈라떼] 헤타리아 엔솔 내겠다고 설레발치던 저능아들은 답이 없..
[Crying room] 반 헤타리아 포스팅
[용도불명:用途不明] APH(헤타리아)관련으로 조금 적어봄.
[GeneralFeldMarschall. Fritz Erich Von Manstein] 이 나라 덕질 역사를 참조해 보면서
[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특별기고문] APH : 당수님의 [이야기 2-3]에 대한 추가 내용


※모든  그림은 누르면 커집니다.
※본 포스팅은 2009년 10월에 벌어진 '헤타리아 엔솔로지 사태'에 대항하여 쓴 졸필이지만, 사태가 사태인만큼, 재활용합니다.





















당 차원에서 반헤타 동맹을 지원을 지원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 오래된 글을,

그로부터 2년후인 지금에 와서 다시 꺼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하지만, 그때와 달라진 건 없으므로,
 
다시 횡설수설을 해보자 한다.



갑자기 어떤 분의 '아니 다들 견벽청야(堅壁淸野)하면 될 것을 가지고, 왜 성안의 훗샤르를 몽조리 내보내느냐'라는 리플이 생각난다.

맞다. 사실 신경 안쓰고 살면 된다. 게다가 당수는 기본적으로 저년넘들이 (옆집이건, 우리집이건) 뭘 싸지르든 말든 관심없다.
당연한 걸 가지고 , 그런데 뭐하러 열변을 토하면서 쓰냐고??

하지만 그래도 쓰련다. 사실 이런 떡밥을 물기엔 상당히 귀찮고 피곤하지만, 두가지 이유에서 본 글을 쓴다.

이런 것들은 주기적으로 밟아줘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 게다가 정보를 수집해보니. 이쪽에 미쳐있는 애들이 중고등학생들이라 교육적 차원(?)에서 함 써보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당수가 개인적으로 장래희망이 게임 시나리오라이터라서 거기에 이용할 용도로 역사를 배운 별볼일 없는 사람이고, 훗날 자신을 위한 경계로 삼기 위함이다.

모든 문학 - 만화나 소설 및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인류의 창작물은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작가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이고, 이것은 그의 인생관이나 사회관 등을 포함한다.

물론 좋은 스토리를 가진 매체가 꼭 사회적 메세지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사회성 메세지가 없더라도 재미있는 것 혹은 명작이라 불릴 작품 또한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사회적 메세지가 있던 없던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보편적 가치'라는 기본적 명제 - 사랑, 타인에 대한 존중, 우정, 자유 등이 없는 것은 없다.

물론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창작물에는 최소한의 양심은 있기 마련이다.
심지어 질풍노도의 청소년들(?)과 세계평화를 위협한다는 뽈노계에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다.



이런 것도 없이 표현의 자유랍시고 마구 싸지른다면

작가라고 할 수 없으며,

단지 총칼이 아닌 펜대와 스크린톤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에 다름아니다.

















 

[이야기 1]

<20세기 초반의 미국을 지글지글 지졌놨던 문제의 영화>

고전영화 중에 1915년에 만들어진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 1914)이란 게 있다. 데이비드 워크 그리피스(David Wark Griffith : 1875 ~ 1948) 라는 양반이 감독인 영화인데, 이 양반이 머리가 돌아가는 양반이다보니, 아이리스와 페이드 기법과 교차 편집, 클로즈업을 발명하고. 많은 신인배우들을 발굴했다. 그 공로로, 그리피스는 '영화의 아버지'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받는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흑인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와 인종차별주의적인 내용, 그리고 KKK의 미화하는 내용이 있었고, 이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었으며, 상영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그래도 이 양반이 영화사에 남긴 족적이 큰 탓에, '내용은 거시기하지만, 영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니, 그래도 인정해줘야한다능' 이라는 영화빠(?)들과 '씨바 이 미친새끼들아!! 그러면 인종차별/KKK미화가 잘했다는 거냐?'라는 일반인(??)들과의 싸움박질+키배질(?)이 계속되고 있다. 가끔이지만, 지금까지도...

당수도 국가의 탄생은 현지 미국사와 정치학 시간에 봤다. 물론 수업시간의 제약상 다는 못봤다는 게 문제지만... 그리고 영화를 중간에 끊고, 즉석에서 백날토론(?)을 시켰는데, 학생들을 둘로 나누고, 당시 관점(이라고는 하지만, 이쪽도 근현대사이니, 거의 지금 관점에서) 에서의 국가의 탄생 반대론과 옹호론 세력을 형성하여 가상토의를 시켰다. 하지만 이 모의토론 전에 교수가 말한 게 인상적이였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였다.





학생 여러분. 분명히 말해두는데, 본 영화를 실제로 옹호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당시 그리피스가 영화기법에 대한 신기술 개발등의 공적이 있지만,

인종차별과 KKK를 미화한 그의 행위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강의약관에 나온 대로) 토론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문화권의 학생을 섞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모의토론일 뿐입니다.





당연히 학생들은 교수의 의도를 알고 있으니,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리피스 옹호 패널로 추첨된 흑인 학생들도 말이다. 하지만 그 교수의 태도는 조심스럽다못해 비굴하게 보일 정도였다.

다들 알 거다. 미국에서 KKK라는 작자들이 어떤 존재인지를...심지어 한국 사람이, 한글이 지원안되는 채팅창에서 'ㅋㅋㅋ'를 치기 위해 발음상 비슷한 'KKK'라고 의성어를 타이핑했다가 강퇴당한 사례도 보이니까...
(블로그명은 밝힐 수 없지만, 현재 블로그 링크되어 있는 한 분이 그런 실수를 하셨다고, 당수에게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당대와 후세의 비판을 받더라도, 해당 분야의 기술을 획기적으로 그리고 혁명적으로 발전시킨 공이라도 있었나?





[이야기 2-1]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 : 1948~ ) 화백의 거룩하신 영정과 역사에 길이남을 대작의 거룩하신 표지>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 : 1948~ )의 쥐(Maus)라는 만화가 있다. 한국에도 번역출간 적이 있는 만화인데, 폴란드계 유대인인 작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유대인 학살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된 과정을 그렸다. 하지만 이 책은 또한 그와 그의 아버지의 관계의 문제와 전쟁이 그의 가족에 가져다준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이 만화는 1992년에 퓰리처 특별상을 받았는데, 심사위원회가 이 만화가 소설인지, 전기인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란드에서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는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슈피겔만은 이 만화에서 서로 다른 민족을 서로 다른 동물로 의인화했는데, 유대인은 쥐, 독일인은 고양이, 프랑스인은 개구리, 폴란드인은 돼지, 미국인은 개, 스웨덴인은 순록, 영국인은 물고기, 그리고 몇몇 유대인과 집시는 나방으로 설정한 것. 의인화라는 게 뭐 만화계에서 하루이틀 있는 일이 아니지만, 유대인과 폴란드인을 각각 쥐와 돼지로 그린 부분은 당시 나치 독일의 선전물과도 일치한다는 이유로, 폴란드에서는 이 책의 출판이 지연되기도 했다. 물론 내용엔 문제가 없다. 나치 독일을 찬양한다던가 하는 내용도 아니니까...하지만 이해못할 바는 아니다. 대부분의 동유럽 사람들이 그랬듯이, 폴란드 사람들도 나치독일에 당했다. 단지 '열등민족'이라는 설정된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다.



<쥐 1권의 영문판 발번역 (대사는 그대로 처리). 문제는 저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는 거다>





그뿐인가? 나치 독일은 여러 나라를 침략했다. 프랑스와 노르웨이 등 북-서유럽 국가들을 침략해서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나치 독일은 프랑스의 비시 정부 (Régime de Vichy [彿] Vichy France [英] Vichy-Regime [獨])와 같은 매국노 괴뢰정부를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자신들에 반대하는 자들을 철저히 탄압했다.

그리고 동유럽 사람들 - 폴란드와 러시아 등 수많은 나라에서는, 나치 독일의 레벤스라움(Lebensraum [獨]) 프로젝트에 철저히 희생되었다. 나치당의 '슬라브인들은 열등인종이며 인류의 쓰레기'라는 자기주관 때문에, 독일군의 학살부대인 특무대 (Einsatzgruppen [獨])에 의해 마을 하나가 쓸려가나는 건 하도 흔해터져서 일일히 다 말하기도 힘들다.

<자유프랑스군기(旗)와, 소련에서의 빨치산 및 관련 프로파간다 포스터>


※참고로, 로렌식 십자가(Croix de Lorraine [彿])는 잔 다르크의 상징이고, 자유 프랑스군의 상징이기도 하다.

물론 그들의 침략과 폭정에 맞서서 수많은 저항단체들이 조직되었다.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조직 (La résistance intérieure française [彿])과 러시아의 빨치산 (партиза́ны [露])들로 대표되는 자들이 그들이였다. 하지만 이런 조직이 으레 그렇듯이 그들의 목숨과 식구들을 버려야만 했고, 만에하나 붇잡히기라도 하면, 고문은 기본이다. 최소한 죽거나 병신이 되거나 둘 중 하나다. 더 재수없으면 그들의 식구까지 죽거나, (랜덤으로 선정된) 마을 하나 작살나는 건 덤이다. 신체포기각서와 사회생활포기각서를 쓰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였다.

2차대전이 끝난 후, 나치독일에게 당한 각 나라들은 과거사 청산에 돌입했다. 후대 프랑스인도 '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가혹했고, 러시아에서는 아예 독일군 포로송환을 하지 않았고, 독일 쪽으로 붙은 매국노 (무장SS소속의 대부분의 러시아 출신)들을 처단했다. 그걸 알고 있는 러시아의 매국노들은 연합군 점령지역으로 망명을 하거나, 일부는 신분을 속이고 지금까지도 숨어 살고 있다.

<민중들에게 처단된 이탈리아 독재자인 무솔리니 (Benito Mussolini. 1883 ~ 1945)와 자살한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 1889 ~ 1945)>


이런 곳에서 미친놈이 이닌 이상, 하켄크로이츠를 나부끼고, 파스케스를 휘두르며 옷에 악세사리로 붙일 수 있나? 독일 내에서도 나치 독일 찬양 등 모든 파시즘적 행동은 형사처벌 대상이고,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그리고 거의 모든 유럽 국가에서 이따위 짓거리를 벌였다간 형사처벌은 둘째치고 사람대접도 못받는다. 심지어 2차대전 덕택에 세계 강국으로 자리매김한 미국에서도 말이다. 궁금하면 한번 시도해 보라. 미국에 거주중인 당수도, 그것만큼은 못하겠다.


[이야기 2-2]


<Here...Our Tregedy was begin...>



한국이 일본(정확히는 일제 파시스트)에게 강제로 점령당한 때가 1910년. 그 후에 벌어진 일제 파시스트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과 폭력. 그리고 그 파시스트들에 의한 중일전쟁(中日戰爭 [日] 中國抗日戰爭 [中] : 1937  ~ 1945)과 태평양전쟁 (太平洋戰爭 [日] : 1937 ~ 1945)으로 끌려갔던 우리 조부모 세대가 있다. 다행히도 당수의 조부모는 호적을 속여서 개죽음을 당하는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내 조부모의 이웃들들 중 살아 돌아온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시더란다. 같은 시간에 언제 끌려갈지 몰라 벌벌 떨어야 했던 조부모의 이웃들, 그리고 만주벌판에서 깡보리밥에 소금국으로 연명하면서 일제 파시스트들과 싸웠던 독립투사들이 있었다.  독립운동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앞서 말한 유럽의 저항인사들처럼, 신체포기각서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잡히면 고문에 즉결처형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731로 끌려가 생체실험실에까지 끌려간다.  상황이 이럴진데, 이들이, 단지 일신의 영달을 위해 만주로 가서 총을 잡았나?

<항일투쟁 당시 독립군의 부대기와, 광복군의 사진>



하지만 당시 한반도에 싸고 뭉개고 있는 몇몇 정신나간 놈들은, 언제 개죽음을 당할지 모르는 공포에 지배당한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그들의 이웃들에게  '보람있게 죽자' '대동아공영성전'이라고 요사스런 혓바닥을 놀리고, 그런 가족들 다 팽개치고 이웃과 식구들, 그리고 장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일신의 영달을 버리고 파시스트들과 맞서싸운 독립운동가들에게는 '불령선인'과 '폭도'라고 써갈기는 글쟁이들과 그림쟁이들, 그리고 '조선독립은 비현실적이니, 자치권을 얻어내자. 준법정신을 가지자. 일본이 있어야 우리가 있다.'라고 지랄염병을 하고 자빠진 어용펜대들이 있었다.

<1937년 (일본의) 조선군 사령부 애국부장이 발행한 헌납 비행기 기부금 1백원에 대한 감사장 (출처:민족문제연구소)>



1945년. 일본이 원자탄을 맞고, 한국은 드디어 파시스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광복군이 제대로 투쟁하기도 전에 일본이 항복했고 (당시 광복군은 미국과 '독수리 작전'이라 불리는 국내 침투작전 - 즉 제2의 서울 진공을 연습중이였다.), 극동의 요지라는 이유로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이 나라를 둘씩 쪼개먹었다. 이 틈을 타서 마땅히 단죄받아야 할 쓰레기들이 다시 새로운 권력자 앞에 아부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자기들의 그 버러지같은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고문하고 죽였다. 그때 위임통치 개드립과 재미동포들의 성금을 해쳐먹은 중증 대통령병에 걸린 늙은 구렁이가 새로운 권력자로 떠올랐고, 친일파들은 이들과 기꺼이 손을 잡았다. 윗동네에도, 정작 독립운동은 한것없고, 소련으로 건너가서 차기 대권이력서에만 정신이 팔린  혹부리 돼지새끼가 소련을 업고 정권을 장악했다. 이제 그 돼지새끼는, 그나마 남은 땅도 자기가 쳐먹겠다고 죄없는 사람을 죽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반동으로 통비분자로 몰려 억울하게도 개죽음을 당했다. 이 상처는 아직까지도 치유되지 않고 있다.

<반민특위 인사들의 사진. 하지만 해방 후 친일파들은 단죄되지 못했다,>


남쪽의 구렁이는 잘나갔다. 윗집의 혹부리돼지 덕택에, 친일파들로 득시글거리는 매국노들의 잔칫집에서 반공국가라는 공짜로 정통성을 챙겼고,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나기까지 수많은 '관제 빨갱이'가 생겨났다. 4.19 이후 사람들은 봄이 오나보나 했다. 하지만, 일제 파시스트 군대에 들어가고 싶어서 손꾸락까지 따서 혈서를 쳐쓴 일본군 장교놈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자신들의 정통성 확보를 위해 일제 피해자들의 피묻은 돈을 가로챘다. 그뿐인가? 일제 파시스트들 밑에서 놀고먹고 자빠진 헌병보조관 놈들을 긁어모아 남산에 고문실까지 차렸고, 몇명이 그안에서 죽었는지 알 길이 없다. 그리고 이 작자는 나중에 일본의 2.26 쿠데타를 베껴먹어 유신정권이라는 한국현대사 최대의 개지랄을 터트린다. 다행히도 그 이후 기지배 끼고 술마시다가 총에 맞아 죽었지...


그로부터 몇달 후, 다시 군사쿠데타가 일어난다. 저 위의 일본군 장교 출신이 키워준 이 대머리 영감 때문에 영문도 모르는 채 병사들은 아군끼리 총을 겨누다가, 서로 죽고 죽이는 참사가 벌어졌고, 이 새로운 독재자는 청와대에 들어간다. 물론 그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저항도 만만찮았다. 하지만 이들은 군대를 내려보내 광주의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하고 정권을 빼앗았다. 그리고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주장을 하는 자들에게는 성직자, 학생, 교사 할 것 없이 마구 잡아갔다. 하지만 이들의 패악질은 1987년 6월에 서서히 끝을 보게 되었고, 그로부터 몇년 후, 이 두 살인마들은 법정에서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12.12 쿠데타 당시 경복궁에 주둔중인 군대와,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 몇점>



하지만 이들이 풀려났다. 그리고 자유주의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오리지날 친일파는 귓방맹이가 터져나갈 정도인 진상들이 돌아왔다. '친일진상규명은 연좌제다'느니, '친북이 친일보다 나쁘다'라는 물타기를 시도하는 거물급 정치꾼들이 주둥이를 열기 시작했다.그리고 그들은 TV와 교과서에  '일제시대는 한국인들에게 축복이였다. 그들은 우리를 근대화시켜준 고마운 분들이다.'라거나, '독립운동한 놈들은 알카에다 뺨치는 테러리스트다'라는 개소리를 쏴대기 시작했고  우리들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부정하고 있다. 지금 그런 자들이 대통령을 하고, 국회의원을 하고, 교수질을 하고 있고, 사회에서 잘나간다는 자리를 다 해쳐먹고 다니고 있다.

<참고로 일제시대 잔재 청산에 대한 문제는 규명되지도 않았고, 청산되지도 않았다.>





[이야기 2-3]

※ 주 : 일본 국적의 사람들을 향한 오인사살방지를 위해 '일본인 (혹은 일본 사람)' 과 '일제 파시스트 (혹은 군국주의자)로 분리표기합니다.





일본은 오랜 에도막부시대를 끝내고 메이지유신 시대(明治維新 [日] : 1868 ~ 1889)를 열었다.

일본에서 에도 막부의 체제에서 일본 천황이 직접 통치하는 체제로의 전환과, 부국강병, 근대 자본주의 체제로의 개혁을 말한다.
일본의 정치, 사회 구조를 크게 바꾼 일련의 사건들이다. 메이지 정부(明治政府), 신정부(新政府), 유신정부(維新政府)등으로 불리는 사건 말이다.

분명 메이지 유신은 일본을 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발전시킨 커다린 전환점이였다. 하지만 메이지유신은 일본을 껍데기만 근대화시켰다. 같은 시각, 세계에서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  1809 ~1865)의 게티스버그 연설(Gettysburg Address [英] : 1863년 11월 19일)과 파리 시민들이 압제자를 몰아내려고 세운 파리 코뮌 (Commune de Paris[英] : 1871)이 벌어지고 있었을 때 그들은 제국헌법을 제정하여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통치하며, 그는 신성불가침한 존재이다."라는 헌법조항을 집어넣고, 멀쩡한 토착 종교인 신토(神道)를 뜯어고쳐 국가이데올로기인 국가신도(國家神道 [日])를 만들어내고, 일왕을 찬양하는 '교육칙어'와 '군인칙유'등을 국민들에게 배포함으로 해서, 일본사람들의 정신을 근대가 아닌 고대시대로 돌려놓았다.


<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각기 다른 역사적 사건...>



그전까지 일왕의 존재를 모르고 산 사람들은, 민족적 나르시시즘에 빠져들었다. 신화속에만 존재하는 팔굉일우(八紘一宇 : 일본서기에 나오는 내용으로, 한마디로 '일왕이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구절)를 선전했고, 일왕을 현인신으로 받들어 모시기 시작했다. 다른 나라의 식민화와 침략은 둘째치더라도, 일본사회의 수준을 완벽하게 떨어뜨리고 말았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이긴 그들은 중일전쟁과 2차대전을 일으켰을때 일제 파시스트들은 "일본은 세계 만방에 둘도 없는 신국(神國)이다. 천황은 현인신이며, 전쟁에 승리한 것은 그 때문이다"라는 주장으로 사람들을 꾀어내기 시작했다.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존재도 몰랐던 일왕의 존재를 일본사람들에게 각인시켜 성전을 주창했고, 민중들에게 개죽음을 강요했다. 하지만 그들 뒤엔 일제 파시스트들의 더러운 야심이 있었다.

<아니씨바 첨단을 바라보는 21세기에 이런 걸 하고 싶냐?? 그것도 직접???>


그러던 1937년, 일본군이 중국 남경에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할 때 (南京大屠杀 [中] 南京大屠殺 [日] : 1937), 세계는 일본 파시스트들을 향한 비난과 지탄을 보냈다. 심지어는 당시 독일의 나치당원이자 지멘스의 직원 및 사업가로 난징에 근무하던 욘 라베(John Rabe)조차도, 남경에서의 패악질을 보다못해, 자신의 사택에 중국인들을 보호할 정도였고, 당시 독일 나치당으로부터도 '야수 행위'라는 비판을 들을 정도였으니까...


<남경에서 중국인들을 생매장하는 일본군과, 그런 중국인들을 구출해낸 욘 라베 (John Rabe : 1882~1950)>
※참고로 전범재판에서 재판받은 나치당원 중 결백을 입증받은 희귀한 케이스이고, 훗날 중국정부는 그의 생계와 장례까지 책임졌다.

그러다가 결국 2차대전이 터지고 말았다. 이번에도 이들은 팔굉일우 사상과 만세일계의 신국사상을 들이밀었다. 이제 어찌할 도리조차 없을 정도로 파시즘에 빠져든 일본은 개죽음도 성전으로 미화하는 지경에 이른다. 2차대전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아시아 민중들을 나락으로 빠뜨렸고, 당연히 대우해줘야할 포로들에게도 무자비하게 흉검을 휘둘렀다. 바탄 죽음의 행진 (Bataan Death March [英] : 1942)과 마닐라 대학살 사건 (Manilla Massacre [英] マニラ大虐殺 [日] :  1945), 그리고 1644 부대(榮1664部隊 [日])와, 731 부대(731部隊 [日]. 지방에 따라 '관동군 방역급수부' 및 '동향부대'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의 생체실험. 위안부,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희생자들이 일제 파시스트들에 의해 저질러졌다.


<731부대의 사령관인 천하의 개쌍넘이시이 시로(石井 四郎 : 1892 ~ 1959). 이 작자 때문에 사람 어렷 죽었다.>


연합군이 본격적으로 밀고 들어오자, 그 '누구에게도 절대 질 리가 없다는 현인신의 군대' 황군(皇軍)은 각지에서 참담한 패배를 거듭하고, 임팔 작전(Battle of Imphal [英] : 1944)에서,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개죽음을 당했다. 급기야는 '포로가 되기보다 옥쇄라하'라는 자살명령까지 내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나치 독일이 패망해서, 제국국회의사당 (Reichstag [獨])에 소련의 깃발이 걸릴 때도, 이들은 끝내 항복하지 않다가, 원자폭탄을 맞고 나서 항복을 하고 만다.

<천황주의에 빠져 수많은 사람을 잡아먹은 무타구치 렌야(牟田口廉也 : 1888 ~1966)와 츠지 마사노부(辻政信 : 1902 ~ 1961). 당시 일본군에는 이런 미친놈들이 수두룩...>


하지만 일본 또한 과거사 청산이 되지 않고 있다. 미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일왕과 일제 파시스트들을 살려둔 것이 화근이였다. 과연 이들은 결국 한국전쟁을 계기로 군수업과 관광업을 바탕으로 다시 돈을 벌었다. 그것까진 어찌 넘어가 줄 수는 있는데, 일제 극우파 - 처벌받지 않은 전범들이 다시 일본의 백주대낮을 점령하고 말았고, 다시 일본은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일례로, 도조 히데키는 처형되기 전까지도 참회는커녕, "욕망의 이승을 오늘 하직하고, 미타 (彌咤) 의 곁으로 가는 가는 기쁨이여..." 라는  자작시까지 싸질렀으니...그리고 이양반은 1978년에 다른 A급 전범들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에 합사되었다고...


<2차대전 당시 내각총리대신+내무대신+육군대신+참모총장을 해쳐먹은 도조 히데키 (東条英機 : 1884 ~ 1948)>

하지만 일본에도 이러한 작태에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가리야 테츠(雁屋 哲 : 1941~)같은 경우는 일본인과 천황(マンガ・日本人と天皇)을 써서 천황제의 해악을 알리고 있고, 니시카와 나가오 / 유코 (西川長夫 / 祐子) 부부는 일본의 잘못된 국가폭력과 폭력적 내셔널리즘을 고발하고 있고, 일제 파시스트들에 강제로 끌려갔던  자각있는 일본사람들은 그들의 전쟁범죄를 드러내고 있다. 이외에도 각 일본의 시민단체와 의로운 개인들은 혼자서 국가주의의 광풍과 맞서 싸우고 있고, 자신들의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유는 하나다. 메이지유신부터 2차대전까지 자신들(의 정부)에 의해 희생된 이웃나라 사람들과, 자신들, 그리고 그들의 이웃들과 후손들이 더 이상 희생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니시카와 교수 부부와,  일본 시민단체인 '강제연행기업책임추구재판전국네트워크'의 모치하시 다몽 / 야노 히데키 선생.>
※다른 분들이 있으면 제보바람.

혹자는 민족주의 혹은 공산주의 이념, 대책없는 평화주의사상을 가진 자라고 이들의 운동을 폄하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 파시즘 세력에 침략당해 삶을 잃은 사람이였고, 이들이 잃은 이웃과 식구들, 전통 문화, 그리고 자유 - 자신들의 삶 자체를 빼앗긴 것들을 자신과 이웃에게 돌려주기 위해 목숨까지 버린 사람들이였지, 이념적 성향은 찾아보기 힘들다. (못믿겠다면 2차대전사를 뒤져보라.)



당수는 감히 단언한다.

자신과 이웃들을 폭정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나라)와 후손들의 명예를 찾기 위해

군국주의와 파시즘에 맞서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싸웠던 이들이야말로

침략자들과 야만성, 그리고 국가폭력에 싸운

진정한 용맹과 미덕을 소유한 고귀한 자들이며,

국적과 인종, 이념을 떠나서, 이들을 '인류의 벗'이라고 부르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당수는 역사를 너무 신성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어렵고 딱딱해서 수면제라고 소문난 역사인데, 권위주의적이면, 누가 역사를 배우려 하겠는가?? 당수가 보건데, 이럴 경우 99.9999999999%는 역사라는 거대한 괴물 앞에서 쪼그라들고, 결국은 선사시대 한줄도 배우지 못할 거다. 아니...역사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른다. 역사는 어렵기만 하고, 재미도 없는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 공부'라는 그런 편견 말이다.

※당 역사연구소의 조언 : 독학이든, 학교의 수업에서이든 실제 역사를 배우게 된다면,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인과관계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중고등학교 시험용'이라면 모를까...

모에화(萌え化)? 당은 적극 찬성이다. 당수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비디오 게임은 '사람이 아닌 그림이 배우인 영화'라는 관념을 가진 탓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개인적 의견으로는 (내용상으로 건전한) 역사물에 그림체를 바꾼다던가 해서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까지는 찬성이다.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있으니까... 당수가 역사에 대한 모에화(적어도 '그림체 바꾸기')를 어느 정도 찬성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 와 '몰입도'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의 상업화와 미화에도 해서 안되는 것이 있고, 최소한의 예의라는 게 있다. 그리고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특히 그것이 한 공동체와 도덕에 관련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 그리고 한국 현대사에서 벌어지는 문제의 대부분은 (일제시대를 포함해서) 2차대전에 뿌리를 두고 있고, 굳이 한국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 - 중국, 러시아, 미국, 프랑스 및 기타 유럽권 국가들...심지어 아프리카 대륙까지도 2차대전이 남기고 간 핏줄기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는 당신들의 조상의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으며, 당신들의 이웃인 확률은 더더욱 높다. 게다가, 일제시대는 일제시대로 끝나는 게 아니다. 현재 한국의 대형 사회문제 -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들의 반민주/반민족적 행위, 좌우이념갈등 및 남북분단문제, 심지어는 교육제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것들의 뿌리가 일제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모에화건, 그림체를 바꾸건, 사실적으로 그리건 '최소한의 인류보편적 가치'는 포함되어야 한다. (실제 역사의 텍스트를 유지하면서 모에화할 수 있는 소재는 얼마든지 있다. 즉 이건 너희들의 견식이 매우 좁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이런 상황에서 2차대전을 찬양하고 미화하는 걸 쳐그리고 자빠진 년놈들이 서코에 동인지를 발매하려다가 걸린 사건이 있었다.

일단 여기서 말한다.

그들이 동인지에 뭘 쳐그리건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진짜 개념 좀 챙겨라.


일본애니와 만화 쳐보느라고 개념까지 쳐날린 미친년들 덕택에 남은 서브컬쳐 유저들을 다 작살낼 참이냐?



※당 중앙정보부에서 제공하는 사건일지 및 관련파일 (mht 파일). 클릭하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Info-01.zip Info-02.zip Info-03.zip




<본격_오타쿠들의_서코파괴공작적발.jpg>




당수가 이번 사태에 간접 개입하고, 극렬한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두가지 이유다.
첫번째는 소위 말하는 오타쿠들의 최소한의 개념 상태이며,
또 하나는 이것이 다른 서브컬쳐 유저들에게 미칠 악영향 때문이다.

※여기서의 '오타쿠(지방에 따라 십덕후)'는 '서브컬쳐에만 미쳐돌아가서 머리에 들은 것도 없는 잉여인간'만 지칭이므로 오해방지바람 'ㅅ' (오인사살 방지용)


그 부녀자들은 말한다. 그것이 일종의 풍자며, 그걸로 역사를 배우겠다고? 일제강점기를 잊지 않기 위해 연성을 한다고? 지랄하지 마라. 니들 눈에는 역사가 장난으로 보이냐?


저런 대꾸에 일일히 다 해주기도 귀찮지만, 한마디로, 저건 풍자도 아니고, 역사도 아니며, 취존중 범위 또한 아니다. 희화적 성격이 있는 것과, 희화화는 범주 자체가 다르다. 그렇다고 저것이 앞서 말한 D.W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이나, 반딧불의 묘(火垂るの墓. 1988)처럼 스토리 구조가 애매해서 극과 극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자세히 뜯어보라. 스토리 자체가 고찰의 최소한의 흔적조차 전혀 없으며, 그저 싸고 뭉갤 뿐이다. 당수도 이제까지 많은 게임과 애니,만화를 봐왔고, 일본에서의 작품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영화나 애니도 봐왔지만, 이런 건 처음 봤다. 

게다가 주제와 소재 자체가 개떡같아 욕먹기 딱 좋은 케이스다. '코드기어스-반역의 를르슈(コ-ドギアス 反逆のルル-シュ. 2006)'같은 경우는 소재는 문제가 있지만, 스토리텔링과 설정 자체가 매우 허술하기 짝이 없어서, 그나마 논쟁이라도 비켜갔지, 저건 설정으로나 스토리텔링으로나 봐줄 건 다 봐줘도 욕먹을 요소만 남는 보기 아주 드문 케이스다. 다시말해, (일각의 주장대로) 한국(그쪽 표기로는 용수)이 나오고 말고가 아니라 소재 자체가 욕을 먹어도 싸다는 것. 그렇다고 스토리 구조가 복잡해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어느정도의 지식과 양심만 있다면, 문제가 잡힌다.

※여담이지만, 한국드라마의 고전명작으로 불리는 여명의 눈동자(1991~1992 ,김성종 원작, 김종학 PD. MBC방영)도, 당시에는 위안부를 충격적으로 묘사하고, 상품화했다는 논란이 일어 방송이 약간 지연되기도 했다. 물론 주제는 '역사의 격동기를 해쳐나가는 당시 민중의 군상'이라 해프닝으로 처리되었지만, 위안부가 한국현대사에 존재하는 큰 문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그런데 그런 현대사를 대책없이 미화하고 자빠졌으니, 간도 크다.


그리고 몇몇 작자들은 '니들도 일본애니 보면서 왜 까느냐? 너도 똑같은 덕후에 매국노다'라고 하고 자빠진 넘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다 필요없고, 당수가 화두를 줄 테니, 이들의 차이점을 니 스스로 설명해봐라.

◆ 독일에서 만든 영화 VS 독일에서 만든 '나치독일 찬양 및 인종청소 옹호 및 미화하는' 영화
◆ 미국에서 만든 영화 VS 미국에서 만든 '제국주의 패권 및 인종차별 옹호 및 미화하는' 영화
◆ 일본에서 만든 애니 VS 일본에서 만든 '제국주의 패권 및 타국침략 옹호 및 미화하는' 애니

<본격_사고방식에_에러난_년넘들.jpg>

그럼 니 논리대로면, 미국영화 보고 영어로 된 팝송들으면 친미제국주의자고, 짜장면 쳐먹으면 친중인사고, 굴종사대주의자냐?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 서브컬쳐 종사자'가 혐한이라고? 과연 그들이 일본 서브컬쳐계를 대표할 수 있는가? 그들의 작품에 외국인혐오(Xenophobia)와 파시즘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게 대다수인가? 적어도 초등학교 6학년의 독해력만 가져도, 그들의 메세지와 사상을 읽을 수 있다.  좀 말같은 소리 좀 해라. 요즘 학교에선 기초적인 논리학도 안가르치냐? 이 이상은 논평 불가다.




결론은 이거다. 자기들끼리 보는 것까진 이해해 줄 수 있다. 그게 자네들 삶의 활력소라는데, 내가 무슨 수로 말리겠나.
물론 책임은 자네들이 지는 거지만 말이다.
(그에 따른 책임마저도 지기 싫으면, 동인이든 아니든, 적어도 '크리에이터'의 자격따위는 없다.)

하지만 이건 분명히 알아둬라.

그런 그림 자체를 일제 파시스트도 아닌 너희들이 그리는 거라면,

너를 그 자리에 있게 해준 조부모 세대와 그 이전의 세대들에게,

그리고 '그런 소제를 제공해 준' 당시 전 세계의 모든 피해자들에게 

그러한 광풍의 역사의 질곡이 남긴 유산으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며,

그러한 시도 자체 또한 단순히 일본 서브컬쳐를 향유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범죄행위다.

너희들의 취향 존중이 아닌, 천박한 역사의식과 도덕성의 반영에 다름아니다.

당은 역사와 인류 보편적 가치의 이름으로 그따위 파괴적 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내 중정을 통해 듣자하니, 옆집의 부녀자들 역시 같은 패악질을 저지르고 있다고 하는데, 그들 또한 당시 일제 파시스트들에게 희생당한 일본 민중 - 가짜 근대화와 아무런 의미없는 전쟁에서 개죽음을 당하고, 죄없는 민간인들과 아시아 민중들에 저질러졌던 폭력의 기억으로 인해 고통받는 너희들의 조부모 세대, 그리고 그러한 반인륜적 행위로 말미암은 원폭 희생자들을 두번 죽이는 짓이라고 말한다. 부녀자 일제 파시스트 추종자들은, 세계 각국의 2차대전 기간의 파시즘과 군국주의에 희생당한 일본을 포함한 모든 피해자들, 그리고 같은 서브컬쳐 계통의 동인에 대한 적대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위부터)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희생자 위령탑, 중국 남경대학살 기념관의 조형물, 한국 독립기념관의 3.1 정신상> 


 


 


War is sweet to these who have never experienced  
γλυκύ δ᾽ἀπείρῳ πόλεμος πεπειραμένων δέ τις ταρβεῖ προσιόντα νιν καρδία περισσῶς
겪어보지 않은 자들에게, 전쟁은 감미롭다 - 핀다로스 (Pindarus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Sed, Deus Non Vult.
인간은 역사를 용서할 수 있지만, 신은 용서하지 않는다. (라틴어 격언)




※덧 1 :


'일본인 F', 'titi'...이 진상들아. 번역기 돌리고 땜빵질하느라 애쓴다. 저것들이 역사학도라고?

'일본인 F', 'titi'...おまいら、翻訳回しに、コピペ、ごくろう~さま~だな。それで自称「歴史学徒」だと?

 

 그게 사실이라면 저새끼들 뇌세포가 암덩어리거나, 아니면 일본의 교육시스템이 병신이던지.둘 중 하나다.

それが事実ならばおまいらの脳細胞は癌だらけか、もしくわ日本の教育システムに問題があるのか。どっちかだな。

 

일단 당 중앙정보부는 저쪽 키배를 관전중이며, 소강상태가 보일 때, 저장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とりあえず当方は自体を見守っております。コメントは事が終わり次第、公開するために収集しております。
(Alternative Paragraph) 一旦 党 中央情報部は、そっちのキーバトルを観戦しています。小康状態になったとき、保存したその内容を公開する予定です。

 

 



※덧 2: 



'일본인 F', 'titi' 저양반들 때문에 오인사살방지를 위한 대일본 IFF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시스템이 제대로 교란중입니다. 인류보편적 가치를 가지신 일본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
일본인 F', 'titi' 二人のせいで当方も混乱しており、誤認射撃(善意や中立の方を撃つ)が起こり得る状態です。人類普遍的な価値観をお持ちの日本人の方には大変お迷惑かけております。

(Alternative Paragraph) - ‘日本人F’, ‘titi’のせいで誤認射殺防止をため起動中にある対日本IFF(Identification, Friend or Foe)システムが現在撹乱中です。

 

일본인 K’와 's'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과하실 필요가 없어요.

일본인 K’と's' さんのせいでは思ってありません。誤る必要もないと思います。

 

(과연 저러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사람들은, 일부 답없는 반일주의자를 제외하면, 보편적가치를 지닌 일본사람을 적대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는 단지 피맺힌 과거를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될 사람일 뿐입니다. 이 점을 부디 이해바랍니다.

 

(はたして、あのような人がどれほどいるのかは分かりかねますが) 韓国人には、一部の答えなき反日主義者を除いては、普遍的価値観を持つ日本人を敵視しておりません。ただ私達は忘れられない、忘れてはいけない歴史をもっているだけです。その点、どうかご理解のほど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덧 3: 아잉...뭘 이런 걸 다...(!?!?)

※덧 4 : 아...그리고, 이 성명서는 어디까지나, 국내의 병신력이 극에 달한 부녀자(腐女子) 전용이고, 그들의 서코 파괴공작을 막는 데 일조하며, 개념탑재를 도와주고, 엄한 사람 잡아서 서브컬쳐 유저의 고립화를 방지하는 것뿐이니, 2ch 잉여불순분자는 그리 알고 나가주시라. 일본에서 뭘 만들던지, 당에서는 알바 아니고, 개입도 안할 것이며, 관심도 없으니까...아무리 급해서 공공장소에서 궁둥이 까고 똥을 싸더라도, 신문지는 깔고 싸는 게 최소한의 예의 아니냐?

あ、そしてその声明書はどこまでも国内の馬鹿力が最高レベルになった腐女子専用のものだ。それはソウルコミックマーケット破壊工作を防ぐ、カラッボの頭に正しい知識を入れて、無邪気なサブ・カルチャ人たちの孤立化を防ぐために存在しているものだから、もし自分が何も知らなくただ場取るするつもりの2chのニートの一人なら静かにここを出てなさい。日本から何が作るのか、こっちはそんなことまで知る必要はないから介入もしないし、興味もないからだ。どんな大変だとして公共場所に運越しているけど、最小の礼儀は必要だろう?







 


다운폴 작전
대신 원자탄으로 미군이 니네목숨 여럿살려준걸 알면,
米軍がダウンフォール作戦の代わりに原子爆弾で戦争を終わらせたことを知ったら、

고마운줄 알아야지. 안그래?
ありがたいとは知らなくとならないんだな?





 




※덧 5 : 내일 아니라고 쿨하게 손놓고 있다간, 서브컬쳐 탄압자들에게 좋은 명분을 제공할 뿐이며, 서브컬쳐 유저 탄압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잘 생각하시라.

핑백

덧글

  • 블루드림 2009/10/10 13:57 #

    정말 병신이죠.
    자기들이 뭘 건드리는 지도 모르고 쉬쉬하고 있으니..
  • LEGO 2009/10/10 20:58 #

    무개념이 발생하는 대략적인 원인이라고 따져볼작시면, 정확히 아는만큼만 보인다고 하는 격언을 그대로 따라감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음을 아뢰오...
    (요즘은 이런식으로 살짝만 돌려말해도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편해진것도 있습니다...슬프지만.)
  • 가필드 2009/10/10 22:05 #

    핀다로스의 말대로 군요....그들에게 실제 내용은 관계없고 그냥 남자들끼리 하악대는데 맛이 가가지고 역사관까지 바꾸려는 초딩들...쯧쯧
  • 요시토시 2009/10/11 00:35 # 삭제

    공부는 못 따라가고, 정상적 사회생활 라인에서 밀리니 일탈하는 중생이 많은가 보내요. (=ㅁ=);;
    적어주신 포스팅 내용이 그냥 블로그에만 두고 보긴 아깝고...책으로 만들어 그녀들 곁에서 같이 파시는 겁니다. ㅎㅎ
  • 행인1 2009/10/12 16:35 #

    여담이지만 저 국가의 탄생을 참 좋아라한 미국 대통령이 우드로 윌슨이라죠...
  • Joven 2009/10/12 22:48 #

    한국에서 헤타리아 반대 청원운동 일어나서 애니인가 뭔가가 방영중지되자, 전 세계의 네티즌들이 한국을 깠다던데;;;;; 근데 그 "전세계의 네티즌"이란 "전 세계의 오타쿠"인듯
    진정 전 세계의 네티즌은 개무시 아니면 어디서 개가짓나 이러고 있는듯 하다.
    아마 저 헤타리아를 옹호하는 일본 이외의 다른 나라의 네티즌은
    그 다른나라의 히키코모리 이겠지
  • Joven 2009/10/12 23:12 #

    저새끼를 구원하소서;;;;;;;;;;;;
  • LVP 2009/10/13 01:13 #

    블루드림 / 하지만 2ch부녀자 미친년들은 지들이 쳐발리는줄도 모르고, 키보드질을 하고 있으니...(현재 재밌게 관전중)

    레고군 / 그만큼 저쪽 수준이 낮아진건지, 아니면 공교육이 문제가 있는건지...(韓日공통)

    가필옹 / 저런 애들은 전쟁나면 총알받이로 쓸모는 있을겁니다. 게임 수준으로 생각하니, 장렬히 전사시킬 수 있을겁니다. (믿으면 라이칸슬로프) 저쪽계열에도 일하더라도, 내 최소한의 양심과 지식까지 쓰레기통에 쳐넣고 싶진 않...

    요시토시 / 하지만 그림이 안되서 'ㅅ';;;;

    행인1 / Ah!!! Those lying GODAMN BASTARD (L.B)JOHNSON & WILSON!!!!

    Joven / 어차피 갸들(오타쿠+부녀자)들은 그쪽 세계에서만 놀고 있으니, '세계의 네티즌=지네나라 아군'이라는 등식을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면 될 듯.

    어찌보면 지네나라 수준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다니니, 전국구 라이브 코미디언일지도 모를 일.

    정보부 보고에 의하면, 저년놈들 병신력이 극에 달해서, 혐한쪽 애들이 연합제의까지 하고 있다하니...병신에게 까일 정도면 할말 다했지...

    덧 : 끝까지 더 봐봐. 구원 못받아. -ㅅ-
  • Joven 2009/10/14 00:45 #

    ああ、もしここに日本人F様いらっしゃったら、私のBlogにきていただけますか?.ポスチングとはいえ、まだひとつしかないみずぼらしいBlogですが、あなたさまへのメッセージがおります。あなたはなかなかの馬鹿だとおもいますので、そのメッセージはあなたさまにも該当されるとおもいます。ぜひきていただきとうございます。
    joven.egloos.com
    Yokoso!!!!
  • 리힌 2009/10/22 13:57 #

    귀찮으셨을텐데 오타 있는부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LVP 2009/10/24 03:20 #

    리힌 / 아잉~ 별걸 다~★ (!!!!)
  • 아이리스 2009/10/23 16:25 #

    안녕하세요. 현재 헤타리아 옹호론자 Arkrich와 키베 중인 라스 입니다. 이글루는 잘 쓰지 않으나 글을 남기고자 이렇게 로그인하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 녀석과 키베 어언 삼일 째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욱 부끄러운 것은, 제가 역사 지식에 비루한 공대생이어서 연좌제와 역사 문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원이 어려우시면 그 부분에 대해 조금만 설명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정말 뇌를 폭파시킨 듯한 일빠동인녀 상대하려니 피가 죄다 전두엽으로 치솟는 기분입니다.

    그 녀석 블로그 : http://blog.naver.com/abcd5794/
  • LVP 2009/10/24 11:42 #

    아이리스 / 저런 또라이 미친년을 상대하기엔, 미국생활이 바쁘므로 직접지원은 못해주고, 일단 클라이언트가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故 이에나가 사부로 (家永 三郎 1913 ~ 2002) 동경대 명예교수의 저서인 전쟁책임(현명철 譯 / 논형)의 내용을 그대로 타이핑한 겁니다.

    그런데 이 지지배는 독해능력이 떨어지는지, 손발이 없는 병신인지, 타이핑해달라고 지랄하는근영.
    (장애인들에겐 죄송 ;ㅅ;)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5/01/009000000200501201943039.html

    ----------------

    전쟁 중에 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이라도, 전쟁에 관계하였다는 것에 대해 적어도 성장 후에 소년기와 자신의 언동을 반성할 여지가 있는 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음을 앞에서 서술하였다. 그렇다면 전쟁 하에사 철없는 유아기를 보낸 사람들이나, 전후에 태어나 전쟁과 관계없이 성장한 전후세대에는 전쟁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는 전적으로 전쟁책임과 관계가 없는 것일까? 잘 생각해보면,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예를 들면, 전후에 태어난, 일본인이 해외여행을 하고, 일본의 점령지역이였던 곳에 찾아가, 거기서 일본군의 잔학 행위를 보존한 시설이나 희생자 추도비 앞에 서게 될 때, 혹은 일본군의 잔학 행위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유족을 만났을 때,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없다고 마치 제3자와 같은 얼굴로 대할 수 있을 것인가. 양식이 있는 일본인이라면, 설령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행해진 일이라고 할지라도, 일본인으로서 태연하게 행동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까? 그렇게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행위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거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여야만 하는가?

    그것은 세대를 달리 하여도, 같은 일본인으로서의 연속성 위에서 살고 있는 이상, 앞 세대의 행위에서 생긴 책임을 자동적으로 상속받았기 때문이다. 전후 세대라 하여도, 그 육체는 전쟁세대의 자손으로 탱났을 뿐만 아니라, 출생 후 육체적-정신적 성장도 전쟁 세대가 형성한 사회의 물질적-문화적 조건들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자면, 전후세대의 심신은, 전쟁세대의 물리적-사회적 유산을 상속하지 않고는 형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설령 전후의 격변한 여러 정황으로, 혹은 자신들의 새로운 창조적 노력에 의해 획득한 부분이 아무리 크다고 하여도, 그러한 사실들조차 전쟁 전의 유산을 기본적으로 이를 개조하거나, 변용하면서 형성된 것이지, 이러한 유산과 관계없이 전쟁 후에 별천지에서 날아온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전쟁 세대가 남긴 책임도 당연히 상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개인의 유산 상속의 경우에는 상속을 포기함으로 부채 반환 의무를 피할 수는 있지만, 일본인으로서 앞 세대의 육체적-사회적 유산 상속을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전쟁책임만을 상속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일본 국가기관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전후세대로 교체되어도, 범인으로서 일본 국가의 연속성이 존재하지 않는 한, 전쟁책임은 소멸되지 않는다. 국민들도 일본 국가의 주권자로서 국가 운영에 참여하는 지위에 있는 이상, 같은 책임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국가와의 관계를 떠나서도, 민족으로서 일본인의 한 사람이라면, 민족의 일원으로서 세대를 넘는 연대책임에서 이탈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전후세대로 자신이 관여한 일이 아니라는 이유는, 전쟁책임의 문제를 해소하는 이유가 되지 않음을 깊이 명심하여 두기 바란다.

    혹은 여기에 대해서, '죄는 범한 사람만이 보상하면 충분하고, 연대책임이라는 것은 "죄는 삼족에 미친다"는 연좌제와 다름이 없다.'는 반론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봉건사회에서 가족이 연대책임을 지는 것과, 근대국가에서 국가-민족의 일원으로서 연대책임을 스스로 지려 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세ㅐ습을 원칙으로 하는 봉건지배자는 이를 이용하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연좌제를 설정한 것이다. 그 경우 연좌제는 봉건적인 것이지, 연대책임을 자각한 것은 아니다.

    근대사회에서는 개인의 독립이 강화되고, 가족이나 공동체에서의 이탈이 용이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민족만으로 개인생활이 매몰되지는 않는다. 국가 이외의 여러 사회집단의 구성원으로서의 생활도 있고ㅡ 국가-민족을 넘어 인류사회의 일원으로서의 활동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민족이라는 단위의 집단생활이 현재에도 중요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여기서 이탈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국가-민족에 소속하는 구성원으로서 세계 인류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국가와 민족이 집단으로서 지어야 하는 책임을 분담할 의무를 갖는 것은 당연하다. 개인의 독립이 강하면 강할수록, 개인의 자발적 의지에 의해 그 책임을 지는 것이다.

    ※주석 : 다만 한가지, 개인에게 있어서 국가-민족의 일원이라는 무게가 세계-인류의 일원이라는 무게가 더 높아짐과 동시에, 일본국 헌법에 국적이탈의 자유라는 선구적인 인권 보장 규정이 있는 것처럼, 국적의 이동이나 소속 민족의 변경이 가능하게 된 세계사적 정황에 대해 말해 두고 싶다. 패전 전후에 일본군 점령지역 주민들 사이에 남아, 그 민족사회의 일원이 되어 일본에 돌아오지 않았던 군인-군속-재류일본인이 상당수 있었다. 전후세대에도 어떠한 기회에 이와 같은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일본인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일본인이 아닌 타민족의 일원으로 변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쟁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즉 전쟁책임을 지기 싫으면, 이민을 가던지, 호적을 파던지, 자살을 하던지, 셋 중 하나를 하라는 겁니다.

    보니까 그 지지배는 아예 두뇌를 적출한 듯 한데, 먹힐지나 의문이네염 'ㅅ'
    역사와 정치학은 물론이고, 초중고등학교 사회-역사시간에 자빠져 잔 듯 합니다.
    중고딩이면, 유치원부터 리셋시켜, 학교 다시 다니라고 하고, 성인이면, 그냥 학교 때려치고, 화류계나 진출하라고 하세요 'ㅅ'
    ※건전한 사고방식의 서브컬처 유저 여성동지(?)를 향한 발언이 아니니, 쏘지마세요 ;ㅅ;

    세상이 지 위주로만 돌아가는 걸로 아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저짓거리 하고 싶으면, 옆집 애들이랑 손잡고 어디 섬 하나 얻거나, 아파트 하나 얻어서, 지들만의 나라를 꾸리라고 하세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저 문제는 유럽과 일본 사학계에서도 이미 끝난 문제라, 쟁점이랄 게 없습니다.
    (마치 자기 혼자, 21세기 벽두에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고성방가를 지르는 양반을 보는 것 같더군요.)

    진짜 덕질도 어느정도 지식과 도덕을 쌓고 덕질을 해야지, 안그러면 다같이 죽습니다.
  • 2009/10/27 12:1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아이리스 2009/10/27 15:50 #

    아 하루에 덧글을 두 개나 남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키베를 진행 할 가치가 없을 것 같음을 알립니다.
    제가 논리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물고 늘어지자, 제 댓글을 지우고 유리한 것만 골라내서 답플 달고 있더군요.
    일차적 가치관에 대해 되묻는 것과 그에 관련된 것, 그리고 상대주의에 대한 비판은 전부 삭제되어 있고..
    하아..

    아, 그리고 아크리치 남자라는 설도 있더군요.
    군대 가기 싫어서 여자 되고 싶다는 포스팅이 있대요.
  • 2009/11/06 04:1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만슈타인 2011/01/23 06:07 #

    할제이가 유명한 말을 했지. Kill japs // Japenese will be use in only hell
  • 크핫군 2011/02/10 17:16 #

    Dulce bellum inexpertis
  • 미즈 2011/02/10 18:49 #

    이건 뭐.....라고 함축하겠습니다.
    링크 신고드립니다?!
  • 네리아리 2011/02/10 19:28 #

    나도 씹덕씹덕 욕 먹는 쪽이지만, 저건 진짜 미쳤지.
  • 건전청년 2011/02/10 20:09 #

    씹덕질도 개념은 가지고 합시다
  • 휴메드슨 2011/02/10 20:29 #

    규정 해제(?) 하신 분 블로그 덧글중에 저 임시규정으로 이득 보는 사람들한테 좀 당해보라는 심정으로 자율로 바꿨다는 덧글내용이 있는데 그게 생겨서 이득보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몇 번 막혔다던데 손해(?)만 본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쩝;
  • 2011/02/10 20:4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死海文書 2011/02/10 20:47 #

    .... 이 멍청이들.
  • 터미베어 2011/02/10 21:23 #

    아 XX....
  • 가필드 2011/02/10 21:52 #

    어느분이 그 단체 사무실에 보낸 메일에 답메일 내용을 보니 금지령 해제시키려는 그 단체는 문제가 터질경우 막는다고 하는데..그럼 얼렁뚱땅 넘어가면 그냥 두겠다는 의사로 보이네요?
    (아니 평등한 기회를 주는건 좋은데, 상황을 보고 해야죠.)
  • LVP 2011/02/11 03:08 #

    만슈타인 / 그때 다운폴을 했어야 했음...근데 씨바 한국이 뻘개지네 -ㅅ-^

    크핫군 / = 경험해보지 못한 애들이 뭘 한다고 쯧 (by 에라스무스)

    미즈 /

    1.천하의 개쌍년놈들이지요 'ㅅ'
    2.'ㅅ'//

    네리아리 + 건전청년 / 저건 사실 씹덕도 아님. 그냥 범죄자ㅇㅇ

    휴메드슨 / 하지만 거거뜰은 병균임. 냅두면 다 옮음ㅇㅇ

    ? / 접선해봤는데, 그쪽도 군단결성중이더군요.

    死海文書 / 뇌가 엄써여 ^ㅁ^

    터미베어 / 어허!!! 배우지 못한 사람처럼 왜이러심? 그래서 당은 썅년이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ㅇㅇ

    가필옹(?) / 한번 털려야 정신차릴듯 하빈다. 물론 동인계도 같이 작살나는 건 물론이고요.
  • 파랑나리 2012/02/24 21:45 #

    공감합니다.
    1. 제시하신 라틴어 격언은 [제5공화국] 주제곡으로 들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 마지막 사진들에서 만화를 불태우는 이들은 누구이고 왜 그러는 겁니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 당(黨) 메인 시스템


[본 블로그의 규칙 둘 - 눌러서 읽으세요]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andle



This site is certified 53% EVIL by the Gematriculator

free counters



Get your own Box.net widget and share anywhere!



-민주주의 지지 자작문장(紋章)-


-Hail to Freedom of Speech!!-


-This blog support these newspapers-


by 당수 직속기관 - 정치위원회
by 당수 직속기관 - 역사연구소

유사역사아웃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습니다